천안시, ‘빙그레’ 대규모 투자유치 성공…천안동부바이오산단 신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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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빙그레’ 대규모 투자유치 성공…천안동부바이오산단 신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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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동부바이오 일반산단에 전체 주력공장 신설 예정

건설효과 6218억원·생산유발효과 1658억원, 신규고용 1170명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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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천안시장이 15일 오후 충남도 상황실에서에서 양승조 충남도지사, 전창원 빙그레 대표이사와 

빙그레 유치 투자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천안시) 


[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천안시가 유가공제품과 아이스크림, 건강기능식품 등을 생산·유통하는 ‘빙그레’ 기업유치에 성공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충남도청 상황실에서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한 양승조 충남도지사, 전창원 빙그레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빙그레는 2022년 6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9년간 천안 동부바이오 일반산업단지(동면 송연리 산44-1) 전체에 빙그레의 대규모 주력공장을 신설할 예정이다.


부지면적은 산업시설용지 17만6442㎡ 규모이며 그에 따른 신규 고용인원은 1170여명에 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빙그레는 기업의 가치 상승과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역과 상생하는 문화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빙그레 공장이 생산을 본격 시작하면 1658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312억원의 부가가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공장의 건설투자로 인한 효과는 생산유발 6218억원, 부가가치 유발 2430억원 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는 지난 6월17일 첫 빙그레 실무자 접촉 후 17여회에 걸쳐 유치 협상을 진행해왔으며 교통 요충지 천안시의 우수한 입지조건과 맞춤형 시책을 제시해 발 빠른 유치에 성공했다.


박상돈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세계적인 경제 불황 속에서도 천안의 미래 가치를 믿고 과감하게 투자를 결정해 주신 기업 대표님께 진심어린 감사를 드린다” 며 “이번 협약으로 지역의 고용창출과 투자효과를 기대하며 기업이 천안의 입지 여건과 지속성장 가능한 미래비전의 가치에 적극 투자해 천안 시민의 고용 확대, 기업의 가치 상승으로 함께 빙그레 웃으며 상생 발전해 나가자”고 말했다.


빙그레는 빙과류, 스낵, 우유 등을 제조·판매하는 국내 굴지의 기업으로 현재 남양주 2개 공장 및 논산, 광주, 김해에 공장을 운영 중이다.


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20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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